서울교통공사가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두고 새로 단장한 독도 조형물을 선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공사는 2호선 시청역과 5호선 김포공항역, 6호선 이태원역 등 3개 역에 설치된 독도 조형물의 곰팡이를 제거하고 색 보정과 조명 개선 등 작업을 거쳐 복원한 조형물을 역사에 다시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앞서 독도 조형물을 철거했던 안국역과 잠실역 등 3곳은 85인치 벽걸이 TV를 설치해 실시간 독도 영상을 표출하고, 경복궁역에서는 독도 사진전을 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"지하철에서 마주치는 독도 모형과 실시간 영상이 독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2417055969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